아이폰 se2 레드 언박싱 :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
이유를 줄여서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점
1. 가격이 기존의 1/2 정도밖에 안된다.
2. 무게가 가볍고, 4.7인치로 휴대하기 편하다.
3. 뒷면 카메라 성능도 꽤 좋다.
*4. A13이라는 애플 최고성능의 AP칩이 탑재되어있다.
5. 애플답게 진짜 예쁘다. 가성비 최고인듯...
단점
1. 배터리가 조루라는 점.
2. 전면 카메라가 찍었을 때, 모서리로 갈수록
사람의 얼굴이 오이가 되는 것처럼 길게 늘려서 찍힌다는 점.
3. 야간 카메라 기능이 개똥망.....
그 이외의 단점은 현재 사용 중에는 없음.
*여기서 AP칩이란, 컴퓨터의 CPU와 같은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을 말한다.
스마트폰의 중앙처리장치로 SP, 모바일 D램 플래시 메모리 등이 탑재되어있다.
A13이 탑재되어 있다는 말은 현재 아이폰 11에 탑재되어 있는 최고 성능 AP칩이 탑재되었음을 말한다.
솔직히 단점도 크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애플 아이폰 SE2 레드 장점이 더 많았다.
아이폰 se2 레드 128G 언박싱
아이폰 se2 레드 박스를 열면 똿!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나중에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애플은 박싱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무언가 비닐포장을 뜯고 박스를 열 때의 그 느낌이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듯..
위의 아이폰 se2 레드 워렌티 및 설명서를 빼고 나면 드디어 아이폰 se2가 눈앞에 보인다.
엄마 휴대폰을 사준 거지만, 아이폰6 쓰고 있는 나도 꼭 바꾸리라 다짐하며, 계속해서 구성품을 봤다.
아이폰 se2 레드는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역시 저가형 보급형 애플폰이라서 그런지 5w 충전기를 넣어줬다. 이어폰은 충전기와 같은 포트 형태인 라이트닝 단자로 되어 있으며, 다른 휴대폰에서 제공하는 3.5 mm 이어폰 잭은 지원하지 않는다. 꼭 쓰고 싶으면 잭을 끼워 호환시켜 써야 한다. 하지만, 애플에서 보급하는 보급형 이어폰도 음향 신경 쓰는 나에게도 괜찮게 느껴지기 때문에 전화를 주로 하시는 엄마가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됐다.
정면에는 홈버튼 터치 ID가 들어가 있고, 요즘에 나오는 M자 탈모 머리(뜨끔...)라고 하는 휴대폰 화면 창이 아니라 검은색 베젤이 위아래로 들어가 있다. 뒷면은 유리로 되어 있고, 애플 로고는 정중앙에 위치해있다. 유리라서 바로 아이폰 se2 레드 케이스를 끼웠다. 혹시라도 사자마자 휴대폰을 떨어트리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과 USIM slot이 위치해 있고 왼쪽에는 볼륨 조절 버튼과 락버튼이 있다.
마지막 하단 부분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라이트닝 단자와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로 구성되었다.
역시 언박싱은 동영상으로 소리와 함께 듣는 맛도 있으니까 영상도 같이 올려보았다.
그리고 사진보다는 아이폰 se2 레드를 동영상으로 직접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애플 아이폰 SE2 레드2 128G 언박싱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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